한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쥐의 종류

한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생쥐 종류

(Mus domesticus)

생쥐는 일년 내내 활동하며, 집이나 사업장 어디서든 발견 될 수 있습니다.

형태

  • 생쥐는 무게가 12 ~ 30g 정도의 극히 소형 쥐로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는 20cm 미만이다.
  • 털은 배면이 밝은 갈색이고 복면은 회색이다.

생활사

  • 야간에 주로 활동을 하는데 23:00∼24:00에 가장 활발하다.
  • 수명은 9 ~ 12달이며 생후 35일이면 임신이 가능하고 임신 기간은 18 ~ 21일이다.
  • 한 배에 5 ~ 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년에 최대 8번 임신이 가능하다.

습성

  • 생쥐는 전방 15cm 이상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미약하고 색맹이나 후각, 미각, 청각, 촉각은 매우 민감하고 뛰어나다.
  • 새로운 음식 및 물체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으며 나무나 벽 등에 잘 기어 오를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다.
  • 실내, 실외 어디든지 먹이와 가까운 곳에 둥지를 만들고 생활하는데 행동반경은 3 ~ 6 m 정도로 매우 국한적이다.
  • 잡식성이나 곡물의 낟알을 하루 3g 섭취하며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좋아한다. 수분은 하루에1.5㎖ 섭취하지만
  • 음식내의 수분 섭취로 거의 물이 없는 곳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.